우연히 친구따라 정본 갔다가 이제는 안 가면 불안 할 정도입니다 ^^
사실 제가 얼굴경락마사지는 처음 이기도 하고 이렇게 제대로된 에스테틱샵은 경험이 없어서
단순히 친구 따라 받는게 맞는건가 싶어서 살짝 불안하기도 하고 긴장되서 의심반 걱정반 이렇게 받았었는데
왜 사람들이 재 경락을 받을만큼 정본이 유명한지 이제야 몸소 꺠닫는 중입니다 ㅎㅎ
제 30년 인생에서 이런 얼굴라인이 있을 줄 몰랐거든요 ㅠㅠㅠㅠ
맨날 다이어트를 해도...엉뚱한 곳만 빠지지....빠지라는 얼굴은 그대로 였는데..역시 답은 정본 이였어요 ^^
제 숨은 얼굴라인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